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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왕하19:35)  
   
  와보라  2020-08-16 (05:06)
 




우리들은 많은 기도를 합니다. 각자가 바라는 것이 있고 또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기도가 과연 나에게 이루어진다고 믿고 구하고 있는가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과연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그것을 주신다고 믿는가요? 정말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아서 지금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응답을 하신다고 믿고 구하는지 자신의 기도에 대해서 물어보아야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했습니다. 수천년동안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했지만 기도에 응답을 받은 사람도 있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지도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체를 깨닫지도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이런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받으면서 누가 주는지도 모르며 그 사람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고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유다의 왕 히스기야왕 14년에 이스라엘의 원수나라이며 가장 힘들게 하는 앗수르나라의 산헤립이 쳐들어왔습니다. 랍사게라는 신하를 시켜서 온갖 조롱을 다하며 히스기야왕에게 위협을 했습니다.
"성위에 앉은 사람들로 자신들의 대변을 먹게 하고 소변을 마시게 하겠다"는 둥 여러말로 조롱을 하고 하나님조차도 비난하였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왕은 신하들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말라고 명하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쓸데 없는 방해에는 대꾸하는 것이 오히려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쓸데 없는 변론과 말싸움이 되어서 괜한 낭비만 하는 일이 되기 쉽상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또 신하들을 시켜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가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19:19)하며 기도했습니다. 또한 이사야도 하나님께 여러 하나님의 약속들을 말하며 기도했습니다.

다음날이었습니다. 앗수르의 진중에 군사가 18만 오천명이었는데 아침에 보니 모두 송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백성을 사용도 하지 않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 앞서 행하시되 여호와의 사자들을 명하사 밤동안에 모든 문제들을 처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조롱하던 그들의 입은 죽음으로 닫혀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힘을쓰기도 전에 앞서 모든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명기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믿음 좋은 백부장이 예수님께 그의 종이 병들었다고 그를 고쳐달라고 구하였을 때 그 백부장이 이미 집에도 돌아가기 전에 그 종을 고쳐주셨던 사건을 우리가 봅니다. 
이미 우리 앞서서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피로써 구원하셨습니다. 그 구원받음이 우리의 계획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가 구원을 만든 것도 아닙니다. 나와 여러분의 계획은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아버지께서 계획하셨고 그 계획은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딤후1:9---"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공로와 전혀 상관이 없이 우리들 앞서 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의 희생때문입니다.
에베소서1장에서는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택정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나의 계획과 다릅니다. 내가 기도해서,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서 나에게 응답과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앞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는 자신하나뿐인 아들까지 희생하는 엄청난 행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지금은 나의 속에 계셔서 내가 기도하기 전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나의 앞서 대신 빌어주시고 나의 앞서 행해주십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앞서 행하시는 역사보다 우리에게 정말 요구되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앞에 서 계시는데 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순종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 피로 나를 값주고 사셨습니다. 나는 그 분의 것입니다. 주권을 주님께 맡기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잘 따라가야합니다. 믿음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최고의 목자인 예수님께서 내 앞서 가시는데 그 분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 믿음과 순종의 나를 위해서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주님께 나를 맡기세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어떤 고민에 빠져있나요? 무엇이 그렇게 자신의 삶을 꼬이게 만들고 방황하게 만듭니까? 주님께 무릎꿇으십시오. 그분이 여러분 앞서 행해주십니다.

간단한 사건을 여러분께 말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때는 1963-4년 경입니다. 아직 농경사회를 잘 벗어나지 못한 때였습니다. 또한 경지정리가 되지 않았고 왠만한 농촌은 하늘의 비만 기다리는 천수답이 거의를 차지할 때입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그 해는 너무 비가 오지 않아서 논밭이 말라가고 사람의 마음까지 타들어가는 한파로 인해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서도 비를 기다리다 못해 마을 언덕에 있는 교회로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이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기도제목을 주고 함께 하늘을 향해서 소리높여 기도했습니다. 
"주여, 비를 내려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비가 오지 않으면 모두 굶어 죽습니다. 제발 비를 주시옵소서..."
저마다 소리높여 기도하기를 30여분... 갑자기 밖에서 천둥이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후둑 후둑 후두둑..." 굵은 빗방울이 쏱아졌습니다. 기도하던 모든 사람이 "주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외치며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빨리 가서 논에 물도 대야하고, 먹을 물도 받아야하고, 밭에 씨도 뿌려야하는데 아무도 큰 빗속으로 돌아갈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조그만 계집아이 하나가 그 사람들 속을 뚫고 우산을 촥 펴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동네 사람이 불렀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얘! 너는 어떻게 비가 올줄로 알고 우산을 가져왔니??" 
그 아이가 하는 말...
"예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비가 올 줄 믿고 왔어요" 하고는 총총 걸어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따라간 소녀, 계집아이의 모습,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 우리에게도 요구되어집니다. 주님을 완벽한 나의 주인으로 세우시고 따라가는 신앙인이 됩시다.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또한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 앞서 행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앞으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동행하시는 분(마28:20)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도 18만 5천명이 하루아침에 죽는 역사가, 이미 우리가 기도도 마치지 않았는데 응답받는 기적이,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일은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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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 
PW 
                성막의 4덮개를 보실 수 있어요.
               때로 현실에서 도망하고 싶을 때(민3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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