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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 외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았고 그 예수님은 지금 함께 계십니다.
2년전 겨울에 동작대교사건을 아십니까? 24세의 비정한 아버지가 5살, 6살의 아들, 딸을 한강에 던져 죽인 사건을 알고 계시는지요?
경마와 노름 등으로 많은 카드 빚때문에 아내와 싸우고 난 뒤 유치원에 있는 애들을 데리고 와서 수면제를 먹여서 동작대교에 가서 둘 다 자신의 손으로 던져서 죽인 사건입니다.
다음날 발견한 애는 강바닥에 손을 가슴으로 모으고 꽁꽁 얼어 굳은 상태로 있었답니다. 자식을 포기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비참한 말로 이라고 봅니다.
혹여 우리들에게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결코 이런 일은 없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너무나 큰 고난을 앞에 두고 계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택한 자를 구원하시는 십자가입니다. 본문의 앞을 보면 제자들과 앉아서 유월절을 나누시면서 자신의 고난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 중에 하나가 예수님을 팔아 넘길 것과 고난을 말씀하실 때에 베드로는 옥에도 죽는데도 함께 가기를 준비하였다(33절)고 다짐하였습니다. 또 그 와중에 제자들은 누가 큰지 서로 논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결심이 무너질 것을 예고하시며 검을 사기를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진짜 검을 가지고 와서 "검 둘이 있나이다"하며 동문서답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에 두고 습관을 좇아서 감람산으로 오르셨습니다. 그 습관은 기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항상 습관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육신으로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친히 하나님이셨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일 구속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기도하신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고난을 당할 때에 무엇을 하십니까? 낙심치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점쟁이 찾아가지 말고, 사주팔자 보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습니다. 닥쳐진 고난에 불평불만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엉뚱한 일로 논쟁하지 말고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서야할지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로 깨닫고, 남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의 간구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는 교회의 부흥과 많은 일들을 앞두고 있는 줄 모두 아시죠? 이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엉뚱한 주제로 헤매는 제자들처럼 중심을 벗어난 모습은 버리고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큰일에 나의 사사로운 감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실이 어떠한지 바로 깨닫고 중심을 바로 잡고 기도합시다. 큰일을 앞에 두고 예수님과 같이 "습관을 좇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습관을 만듭시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와 함께 마태복음26:38에는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하셨습니다.
함께 깨어서 기도하시기를 명하셨습니다. 엄청난 고난임을 아셨기에 함께 기도하기를 부탁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친히 함께 깨어 기도하기를 부탁하셨을까요?
여러분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있습니까? 기도하시되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약5:13에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하시고 16절에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맺어주신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며 함께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혹여 성도끼리 만나서 쓸데없는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아름다운 사랑과 기도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그 결과 비자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함께 기도합시다. 교회를 위해서, 병낫기를, 사랑하도록...
예수님은 부탁하신 후에 "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에서는 "여기 머물러...조금 나아가사"하셨고 여기서는 "돌 던질 만큼 가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기도를 부탁하셨으나 따로 기도를 드린 것은 인류구속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 스스로 해결해야할 혼자만의 문제였기에 따로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함께 기도해야 되지만 본인이 감당할 기도가 있습니다. 남몰래 내가 감당해야할 기도도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며 스스로 끊임없이 기도해야할 줄로 믿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고난의 십자가를 말씀대로 달게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고 말씀하셨음을 명심하십시오. 나에게 주어진 고난을 친히 감당하고 능히 이겨내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도를 내 뜻대로 구하지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십시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시고... 아버지의 뜻을 구했습니다.
나는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시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그 사역이 얼마나 어려웠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모르실리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능하시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제자들에게 죽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기도를 부탁하실 정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언약이 파기되어지는 것임을 잘 아시는 분이셨으나 십자가를 지는 고통 외에 다른 길이 있다면 이 십자가를 옮겨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께 3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마가복음).
어찌나 힘들었든지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힘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면 몸속의 모세혈관이 터져서 땀에 피가 섞여서 나온답니다(의사 누가 글).
이 사건을 히브리서 기자는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심한 통곡을 하셨고 눈물로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러한 기도를 하셨을까요??
여러분 이 고통의 절규는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냄새나고 추악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죽으시는 고난의 십자가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십자가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사역이었습니다.
만약 너무 힘들어서 예수님께서 포기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십자가를 앞에 두고 눈물과 통곡을 하시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하셨다면... 대제사장에게 잡혀가서 군병들에게 채찍 맞으시고 뺨 맞으시고 침뱉음 당하고 주먹으로 맞으실 때 도저히 더 이상은 괴로워서 못하겠다고 포기하셨다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오르시다가 고통스러운 사람의 몸을 포기하셨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커다란 세 개의 못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나무에 매달리셔서 고통 중에 있으실 때 포기하셨다면...
예수님의 가장 큰 고통은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 버림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영원의 시간가운데 한번도 떨어지신 일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버림을 받으신 고통을 우리는 이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포기하셨다면 우리의 구원은 없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도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죽음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눈물의 기도로 준비하시고 그 고난의 십자가를 넉넉히 이겨내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예수님께서는 감당하셨습니다.
자신의 고난 때문에 자녀를 강 속으로 던져버리는 비정한 아버지의 모습, 포기하는 삶은은 안됩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마치신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슬픔을 인하여 오히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낙심하여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 잠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잠자고 있느냐? 포기하고 있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마가복음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실패할 수 있는 우리를 향해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포기하라는 것은 마귀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할 수 있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깨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실 줄 믿습니다.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님을 도우셨던 성령님을 우리는 늘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해 죽어주심으로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몸을 성전 삼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님 거하시는 처소이며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여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미국에 가면 쉐필드라는 아주 넓은 초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건기가 찾아오면 때때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일어나서 많은 야생동물들이 죽음을 당하고 생존을 위협받습니다. 야생짐승도 쉬이 피할 수없는 화재가 잠재된 초원을 어떤 흑인여성과 어린 아기가 등에 업혀 가로질러 가고 있었습니다. 혹시 모를 화재를 염려하면서.....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멀리서 새떼들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풀이 타는 소리였습니다. 곧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불이 나서 자신을 향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도망갔지만 점점 불길은 가까워왔습니다. 아기만 없어도 도망갈 수 있을텐데 힘이들어서 더 달릴 힘이 없어졌을 때 달리던 여인은 무언가 결심한듯이 아기를 땅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황급히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손끝에서 피가 납니다. 불타는 소리가 더 가까워 졌습니다. 더 힘을 주어서 땅을 팠습니다. 손톱이 빠져나가고 온통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손가락은 뭉개지고 뼈가 드러나서 고통은 이루말로 할 수 없습니다. 아기를 살려야한다는 마음뿐인 여인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제 불이 코앞에 다가와 뜨거울때에 여인은 아기를 구덩이에 넣고 급한 나머지 그 위에 엎드렸습니다. 순간 뜨거운 불길은 지나가고 얼마나 지났을까... 소방관들이 와서 잔불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가보니 까맣게 타버린 여인의 배 밑에 피투성이의 구덩이 속에 털끝하나 타지 않고 생존한 아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어떤 고난가운데 봉착해 있습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기도합시다. 승리하실 줄로 믿습니다.
너무도 어려운 고난이 닥쳐오시거든 피땀 흘리며 기도하시던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하시면서 버림 받으시면서 까지도 포기하지 않으신 예수님! 그 때도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기도하시면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기억하시며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 몸을 찢으시면서, 마지막 한방울의 피까지도 나를 위해 흘리시면서 감당하신 예수님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고난가운데 우리는 무얼하고 있습니까? 혹시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제자들처럼 졸거나 자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불굴의 십자가 승리를 기억하십시오.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도하시며 승리하신 승리의 십자가를 붙들고 깨어 기도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속을 살아가며 역사를 만들며 꾸미는 주인공들입니다. 와보라교회의 역사도 우리의 손으로 꾸밀 것입니다.
고난가운데서 너무 힘들어서 졸거나 잠자서 베드로와 제자들처럼 실패하지 말고 승리하신 예수님같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포기하지 말고 이겨냅시다.
우리는 뼈 속까지 고통당하시며 찢어주셔서 사랑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새롭게 맞이한 2007년에는 교회의 일이나 개인의 모든 일을 예수님 좇아서 이겨냅시다. 모든 일을 사람 중심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합시다. 사람중심은 인본적인 결과를 낳지만 하나님 중심의 생각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줄로 믿습니다.
때로는 울며 통곡하기도 하고, 때로는 춤추기도 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몫에 태인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와보라교회의 모든 일군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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